뭐 쑈래봤자, 큰 메이커들이 오토바이 들고와서 앉아보세요! 그리고 사세요! 하는거 뿐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곳에 가면, 다 앉아보고, 사고싶은게 많아지는게 문제지요.
더 들어가기에 앞서서, 사진들은 핸폰으로 찍었기에 화질이 조금 나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앉아서 ㅎㅎㅎ 하고 있는건 친구놈입니다만.... 하여간 요 볼트(Bolt, 야마하) 는 카페 레이서 스타일에 적당한 엔진크기 이쁜 가격으로 좋았지만.... 발을 얹어보니 저에게는 불편하더군요.
비멕스(Vmax. 야마하) 입니다만....개성있게 생긴거치고는.... 저 앞의 공기 흡입구가 무릅팍을 아주 이쁘게 압박하더랍니다. 쯥...
야마하의 멕시스쿠터 Tmax입니다. 멕시 스쿠터(큰 스쿠터들, 고속도로 가능)중에서는 제일 못생겻더랍니다.
수즈키 쪽으로 옴겻습니다만, 친구는 수즈키 라인을 좋아하던데 저는 끌리는게 없더군요.
수즈키 쪽의 멕시 스쿠터 입니다. 가격은 동급의 BMW보다 비싸더군요.... 그래도 야마하 보다는 이쁘게 생겨서 꽤 끌렸습니다.
혼다 발키리 입니다. 골드윙 씨리즈를 스포츠/크루저 같이 만들면 저리 나오더군요. 물론 골드윙에 비해선 스피커니, 라디오니, 그런건 없습니다. 물론 덕분인지 골드윙에 비해선 싸더군요.
카와사키 벌칸입니다. 물론 커스텀이지만요... 문제는 저 녹색/은색 불들은 페인트가 아닌 스티커입니다.... 쯥...(저 뚱띠도 친구입니다.)
할리 데이비슨 750cc의 신형입니다만... 확실히 할리는 비싸더군요. 동급의 다른곳보다 비쌋습니다. 문제는 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할리만! 좋아해서 문제입니다.
BMW의 스포츠 투어링 씨리즈입니다. 엔진도 빵빵하고 (1100cc로 기역), 편하기도 편합니다만, 브렌드가격이 있는지 오질라게 비쌋습니다.(소/중 형차 한대값..)
뭔가 윙크 비스무리 하게 생긴 녀석역시 BMW입니다. 저가형의 스포츠 바이크입니다.(그래도 싸진 않았...)
제일 맘에 들었던건 역시 이놈! 아는분은 이거로 알래스카니 유콘이니 케나다 곳곳을 다 돌아보셧다고 하시더군요.
혼다인지 어디인지 애매합니다만... 앞모습이 멋있기에 하나 찍었습니다.
폴라리스의 슬링샷 이라는 놈입니다. 웃끼게도 오토바이 면허가 필요한 차(?)입니다. 물론 3발이지만... 엔진은 자동차 엔진이더군요.
듀카티 스크램블러 입니다. 색도 이쁘고, 모양도 이쁩니다만... 작습니다. 많이요...
트라이엄프에서 쇼때문에 커스텀으로 만들었습니다. 옛 셰시에, 새 엔진, 가죽둘러진 기름통, 그리고 나무좌석.. 이쁘긴합니다만 실용성 0... 아마 조금만 타도 엉덩이에서 불날꺼 같더군요.크기도...엄청 작더군요.
모토구지 (Motto Guzzi) 라인입니다만, 맘에드는건 없더군요.
엉덩이가 이쁘기에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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