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회귀물이라는게 딱히 맘에 드는게 없는 현실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것이다 보니 가족에 대한 말은 그냥 지나갈수 없는부분이겠죠.
그런데 보다보니 정 반대의 의견들이 보여서 다른분들께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한 작품에서는 회귀전 허영심많고, 가정은 내팽개친 아내를 주인공은 안좋게 생각했는데 회귀후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현숙한 모습을 보이는걸 보고 주인공이 아내가 그런모습을 보인것에 내 잘못도 있었다는걸 깨닫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른 한작품에서는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회귀한후 처음부터 좋은 아내를 만나야 한다고 못을 박고 시작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추가 : 회귀전 결혼한 후 애도 낳고, 주인공이 어려울때 이혼신청을 한 아내가 있었습니다.
문피즌 여러분들은 위의 두가지생각의 어떤쪽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으십니까?
ps.두가지 예시가 좀 허술한 부분이 있지만 너무 자세하게 쓰면 너무 대놓고 그 작품이라는게 드러날가봐 그런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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