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여기 문피아 에서 활동하시는 수많은 분들에 비하면 아직 이런말 하기 뭐합니다만은 오늘 무한도전 토토가를 보며 정말 감회가 새롭더군요.
무한도전에 나오는 90년대 가수들이 노래 하나하나 할때마다 아~~~~!! 진짜 저때 저노래 좋았지 하는 제 모습을 보며 아~~~ 나도 이렇게 벌써 나이가 조금씩 먹어 가는구나 하는게 느껴지는게 하춘화 선생님의 세월이 무상해~~~ 가 남일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근데 진짜 이번 무한도전 보며 옛 시절의 추억이나 그때의 감성들이 새록새록 느껴지는게 정말 가슴이 찡~~~ 하더라구요~~~~~
정말 그때 노래 좋았었는데~~~~
앞으로 20년 후에 지금 멜론에서 1위 하고있는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