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극상의 조합이죠.
몇년만에 그 생각나서 빠다 코코낫 사왔는데...는데...
빠다코코낫도 요즘 국산과자의 대세를 철저하게 따르는군요.
이리도 적은 양이라니... ㅜㅜ
저는 어릴 때 방학마다 할머니 집에서 일주일간 있었는데요. 그 땐 책도 빌려볼 수 없어서 항상 책을 한보따리 가져가고 할머니 집 밑에 슈퍼에서 과자를 엄청 샀어요. 책보면서 먹으려고요. 근데 그때 정확히 기억나는게 저와 제 동생이 하루에 열개씩 먹어도 못먹을 정도로 많은 과자를 샀는데 그게 2만원 약간 넘는 돈이었어요. 시리얼 200원 칸쵸 200원 새우깡 250원이었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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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200원은 생각나네요. 그 당시 가장 좋아하던 과자여서... 심부름값으로 200원 받아서 치토스 사먹던 기억이 납니다.
빠다코코낫은 인터넷으로 사야해요 빠다코코낫 300g (봉지50g x 6개) 1각 x 4개 이것 얼마전에 4900원에 팔아서 잔뜩 세이브 해뒀지요.
아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추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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