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연재가 되고있네요. 제 기억으로는 아마 다이아몬드가 인기를 끌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물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처음에는 야구나 축구가 주류를 이루다가 요즘 들어서는 격투기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몇몇 있는데, 아... 너무 좋습니다.
원래가 격투기 팬이라 그간 장르소설의 육체수련 방법같은 거나 고작 한 두 달 훈련받고 슝슝 날아다니는 걸 보면서 괴로웠는데...본격적으로 MMA를 다룬 소설들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는 걸 보니 상쾌합니다.
특히 제가 무에타이를 배우고 있고 그라운드나 그래플링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더 기분 좋네요. 또 우리나라에서 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코리안 타이거를 연재하시는 진필명님이나 옥타곤의 왕자를 연재하시는 필립님을 보면 격투시장에 인맥도 조금 있으신 것 같아 글을 보면서 믿음이 갑니다.(사실 로드FC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퀄리티 높은 격투소설들이 많이 연재됐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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