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크리스할로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즉 빛좋은 개살구.
기자 인터부에 수십 명이 몰려오고... 정작 음악은 별로고....
소격동도 사실 그저 그렇다.
차라리 송지은의 <예쁜 나이 25살>이 훨씬 낫다.
서태지의 노래는 보컬도 미미하고 멋만 잔뜩 부렸으나
송지은의 노래는 다시 듣고 싶은 노래다. 물론 둘다 깊이는 없다.
옛날 레전드들의 노래처럼 오랫동안 들을 건 못된다.
첨언, Mnet 듣다가 화가 나서 올립니다~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