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다살다 이렇게 욕먹기는 또 처음이네... (가 아니라 많이 있었징.)
사람들하고 채팅하다가 김태희 얘기가 나와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에게 왜 말 없냐고 물어서 ‘난 김태희 별론데.... 이뿌다고 안 느껴져서 관심도 없어’라고 개인의 취향과 생각을 말했는데, 무슨 나를 바퀴벌레가 코풀고 버린 휴지조각에서 피어난 곰팡이같이 대하는지... 이게 말이 됩니까?
내가 김태희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못생겼어~! 라고 한 것도 아니가 내 눈에는 별로라고 말했을 뿐인데, 이게 욕먹을 일입니까?
아~ 놔~! 열받네. (그런데 열받으니까 생크림빵이 먹고 싶은 이유는 뭐징?)
백수 눈에 김태희보다 사랑스러븐 생크림빵 양을 소개함돠~!!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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