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4천리터 남해에 들이 부었다는데 태안때랑은 달리 정말 조용하네요.
난리났네 난리났어 이런것도 아니고 저도 모르고 지나갈 뻔 할 정도로 진짜 조용하네요. 그것도 인터넷에서 본거에요 제 주변 사람들도 모르는 것 같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6만 4천리터 남해에 들이 부었다는데 태안때랑은 달리 정말 조용하네요.
난리났네 난리났어 이런것도 아니고 저도 모르고 지나갈 뻔 할 정도로 진짜 조용하네요. 그것도 인터넷에서 본거에요 제 주변 사람들도 모르는 것 같고..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서해안 태안 앞바다의 원유 유출 사고는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와 삼성물산 소속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의 원유가 태안 해역으로 유출된 사고이다.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삼성 1호 크레인 부선(동력이 없는 배)을 예인선이 경남 거제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부선이 인근 바다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과 충돌하여 벌어진 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유 유출 - 태안 바다를 삼켜 버린 ‘검은 황금’ (대단한 바다여행, 2009.12.1, 푸른길)
12,547㎘입니다. 킬로리터. 천 단위입니다.
실제 유출 리터량은 12,547,000L라는 소리겠죠... 125만 리터니...
지금 규모의 100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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