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흉악한게.. 진짜 칼을 가지고 다닙니다.

대학가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후드 눌러쓰고 길을 가면서

버터플라이 라이프를 연습하던

놈이 있더군요.

 

진짜.. 제정신 아닌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호신용 무기를 고르라면은

제는 늘 주장하는

야구배트 입니다.

 

 

 

[터베]

그러고보니 버터플라이는 어지간히 고급품이 아닌이상 좀만 막 굴려도 관절부가 맛이 간다던데 말입니다.

[청안청년]

역시 둔기?!

[쉐룬]

흉기를 가지고 거리를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시는건 안 되나요?

[부정]

미친놈이네요. 신고해야합니다. 그런 사람 때문에 일반적인 수집가들까지 싸잡아 욕먹지요. ㅠㅠ

[꿈뱅이]

중2병 환자가 제일 무서워요 ㄷㄷ

[글도둑]

덕분에 나이프 소지 가능 길이가 점점 짧아 지고있습니다.
버터플라이가 이전에는 소지가능이었다가 이제는 소지 불가 목록에 들어갑니다.

신고하시면 100% 입니다.

[통통배함장]

트레이너 발리송 아닌가요? 진짜면... 쩝;;

[악마왕자]

걍 적당히 술먹고 집에 귀가 하는 것이 최고의 호신술 같습니다만..

[[탈퇴계정]]

아마 마술 연술용 트릭 나이프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

[관측]

그런건 옛날에도 많이 들고 다녔어요.. 고등학생들이 겉멋으로 까불거리면서.. 그러다 불심검문 걸려봐야..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하는데.. 없어졌으니

[미스트Myst]

날이 없는 연습용 발리송일 가능성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