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나도 하나.

 

 어느 반에서 들어온 이야기.

 친구의 친구의 선배의 동창의 짝궁은 키가 큽니다.

 그리고 어느날 자신의 키에 대해서 얘기를 했죠.

 “나는 있잖아. 엄마 아빠가 모두 키가 안크거든. 근데 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다.”

 친구의 친구의 선배의 동창의 짝궁의 생물쌤이 반에 들어오면서 말했답니다.

 “그러게 말이다. 그렇게 키가 큰다는 건 유전일 가능성이 높은데.”

 친구의 친구의 선배의 동창의 짝궁의 짝궁은 키큰 자신의 짝궁의 어깨를 쳐주며 말했습니다.

 “너에겐 깊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

[역주행]

가정사...... ㅋㅋㅋㅋㅋ

[ForDest]

그렇게 [사랑]은 끝나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천공환상]

ㅋㅋㅋㅋ

[붉은줄표범]

격세유전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