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OST인 김예림의 ‘행복한 나를’이 나오는데, 뭔가 찡하네요...
제가 저 노래 나왔을 땐 비록 미취학 아동이었지만 세월을 초월한 명곡을 리메이크해서 들으면서 그때 그 삼촌 이모들이 느꼈을 감정을 느낀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그게 예술의 묘미인 거겠죠.
저도 그런 작품을 써야 할텐데...
가사 적어놓고 갑니다. 훌쩍 ㅜㅜ
행복한 나를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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