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서재에 가보시면 현재 프롤로그만 올려둔 상태인데
대체적인 줄거리는 야구 선수 ‘장종훈’ 아시죠? 그 선수를 모티브로 해서
연습생 신화를 그릴꺼거든요.
근데 이게 보통 야구 소설이라 하면 투수가 주인공으로 많이 나오는데 과연 타자가 주인공일 경우에 얼마만큼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냐가 관건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만약 주인공이 타자에다 야구 능력도 별 볼일 없어 죽도록 연습만 하는 야생야사인 주인공이라면 보시겠어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서재에 가보시면 현재 프롤로그만 올려둔 상태인데
대체적인 줄거리는 야구 선수 ‘장종훈’ 아시죠? 그 선수를 모티브로 해서
연습생 신화를 그릴꺼거든요.
근데 이게 보통 야구 소설이라 하면 투수가 주인공으로 많이 나오는데 과연 타자가 주인공일 경우에 얼마만큼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냐가 관건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만약 주인공이 타자에다 야구 능력도 별 볼일 없어 죽도록 연습만 하는 야생야사인 주인공이라면 보시겠어요?
스포츠물은 일단 '미래'를 작가님이 아실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미래를 안다는 메리트만큼 큰 메리트가 없죠. 한마디로 세팅을 하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판타지나 무협 등등은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정을 짜야 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대신 설정이 잘 짜지면 대작이 되지요. 문제가 하나 있다면 설정 짜기가 더럽게 힘들다는거죠. ㅋ
스포츠물, 패러디, 또는 팬픽은 설정이라는 단계를 건너뛰고 쉽게 할수 있지만 필력이 평균이상은 되어야 사람들이 인정해 줍니다.
한마디로 무협, 판타지, 등등=필력50% & 설정50%
그리고 팬픽,패러디,스포츠물=오리지널 세팅30% & 필력 70% 이렇게 되죠.
이런고로 님의 필력이 좋으시면 보겠죠. 단 스포츠물은 자세히 조사해야 합니다. 역사소설과 달리 스포츠는 기록이 사소한 거라도 틀리거나 다르면 '빠' 들이 들이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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