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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13.12.17 23:22
조회
1,252

제 서재에 가보시면 현재 프롤로그만 올려둔 상태인데

대체적인 줄거리는 야구 선수 ‘장종훈’ 아시죠? 그 선수를 모티브로 해서

연습생 신화를 그릴꺼거든요.

근데 이게 보통 야구 소설이라 하면 투수가 주인공으로 많이 나오는데 과연 타자가 주인공일 경우에 얼마만큼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냐가 관건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만약 주인공이 타자에다 야구 능력도 별 볼일 없어 죽도록 연습만 하는 야생야사인 주인공이라면 보시겠어요?


Comment ' 6

  •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3.12.17 23:25
    No. 1

    봐야 알겠는데요! 근데 의외로 수효는 있어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7 23:34
    No. 2

    야구 전문가 엄청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어렵죠.

    특히, 실제 인물 모티브라면...진짜 제대로 안쓰면 넝마가 되도록 뜯길 겁니다.
    그선수 인터뷰는 기본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12.18 01:01
    No. 3

    잘 쓰면 모든게 통하는 곳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12.18 08:00
    No. 4

    지금 유료 연재들 보면 인기작 중에 야구(다이아몬드), 골프(홀인원)등이 보이는데요. 재미있게 잘 쓰시면 보실 분들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트러피
    작성일
    13.12.18 11:33
    No. 5

    스포츠소설은 어느정도의 상식과 이야기푸는 드라마가 좋으면
    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왜냐하면 대리만족과 희귀성 때문에
    다른장르보다 메리트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16:43
    No. 6

    스포츠물은 일단 '미래'를 작가님이 아실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미래를 안다는 메리트만큼 큰 메리트가 없죠. 한마디로 세팅을 하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판타지나 무협 등등은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정을 짜야 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대신 설정이 잘 짜지면 대작이 되지요. 문제가 하나 있다면 설정 짜기가 더럽게 힘들다는거죠. ㅋ

    스포츠물, 패러디, 또는 팬픽은 설정이라는 단계를 건너뛰고 쉽게 할수 있지만 필력이 평균이상은 되어야 사람들이 인정해 줍니다.

    한마디로 무협, 판타지, 등등=필력50% & 설정50%

    그리고 팬픽,패러디,스포츠물=오리지널 세팅30% & 필력 70% 이렇게 되죠.

    이런고로 님의 필력이 좋으시면 보겠죠. 단 스포츠물은 자세히 조사해야 합니다. 역사소설과 달리 스포츠는 기록이 사소한 거라도 틀리거나 다르면 '빠' 들이 들이닥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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