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람이 돌아버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

제가 거의 7시간째 들여다보고 있는 로그캣(안드로이드 개발시, 이클립스에서 오류가 나타나는 메세지창)

와 진짜 사람이 돌아버리네요.

아니 문제점은 매번 발견됩니다.

해결법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뭐가 옳은지를 모르겠습니다.

(방금 전 마지막 시행을 끝으로 종료... ㅜㅜ)

숫자가 1과 2 차이로 완전 딴판이 나버리는 체제라서,

근데 그러한 숫자가 1-900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변수가 4개 정도...

이 중에서 옳은 경우가 여러 개일 수도 있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3600개의 경우 중 옳은 경우는 1개.......

그리고 틀린 것은 알아도 옳은 것은 알 수 없음........

3600개를 하나하나 다 해보느라 한 7시간 걸렸네요.........

물론 소거법은 아니고... 그냥 어림짐작으로 넘어간 것도 있지만요.

현재 제작 중인 저거,,, 스테이지 하나가 90초인데.

지금 측정하려는 결과물이 85초-90초 구간에서 나옵니다.......

물론 로직 바꿔서 5초-10초 구간에 나오게 할 수도 있지만...

그랬다가 수정하니 오류 뜬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

최소한 프로그래밍 로직에서는 1/10 = 11/110이 아니네요.......

밥도 안 먹고 1시부터 이게 뭐하는 짓이지...

[적안왕]

좀 더럽죠 ㅠ_ㅠ

[Vermagic]

수고요ㄷㄷ;;이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

[asterion]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프로그래밍은 정말 3D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