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연재할 때 그 부분을 엄밀히 구분하여 편당 몇 킬로 바이트인지,
대충 몇 페이지며 몇 등분으로 적절한지를 구분하여 정확하게
계산하여 올립니다.
근데 문제는 그 다음이죠. 작가로서는 이 편이 그다지 흥미가 잃지 않았고
반응도 시큰둥하리라 여겼는데.... 웬걸??!!
반응이 폭발적이고 댓글도 대여 섯배나 많으며 조회수도 폭발적인 적이
있는데... 느끼시는 분은??
반면에 엄청난 조회수를 예상하고 그 편을 가슴 두근거리며 올렸지만 웬걸,
시큰둥한 반응으로 한 두개 달리던 댓글마저도 달라지 않은 적이 있으신 분??
이렇듯 작가와 독자의 생각은 판이하게 다르다는 걸 절감합니다.
다른 분들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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