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와.
혈전 속에서 맞이하는 5라운드.
레프리 스톱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출혈이나 주도산의 집념이 너무 무서운 상태입니다.
챔피언과 도전자의 격투.
와...
이번 UFC는 한경기만 빼고 진짜 투혼이 보이는 경기들 뿐입니다. 특히 디아고 산체스 선수는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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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서 투혼을 볼 수 있는 이유는 두가지라 생각합니다. 첫째는 케이지라는것 둘째는 다이나화이트의 경기철학 이 두가지인거 같네요. 비매너 선수 바로 짜른거 보고 알았죠. 프라이드가 한창 인기 일때는 분명 헤비급에선 앞선면이 있었지만 그 잠시 한때 빼고, 그 이후로는 약간의 적응기를 거치고 나니 UFC가 더 재밌고, 우수한 선수도 많이 모여서 프라이드가 현존한다고 해도 비교꺼리가 안됐을거란 생각입니다.
프라이드는 일본인들의 그런... 근성 때문에 발전이 없었을 것입니다. 섬나라 근성, 반성하지 못하는 근성, 잘난 척 하는 인면수심과도 수상과 같은 근성 등등.... 그러니까... 결국 UFC에 먹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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