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나 동호회 같은데서 보면
흔히들 말하는 터줏대감들이 있자나요?
그런데 그런 분들의 과도한 친목질은 신입들이 보기에는 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오래동안 함께 연락하고 생활해와서 친한 것은 알겠는데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각양 각색의 유저들이 보고 있는데
너무 심하게 친목질 하는거 보면 좀 눈쌀 지푸려는건 사실이거든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몰라도;;
솔직히 사이트들이 망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친목질이 과도해서 신입 유저들이 선뜻 다가서기 어렵다는 것은 동의하실텐데...
아무튼 적당한 선에서 친목은 괜찮지만 너무 과도한 표현은 삼가해주셨으면...;;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