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말 재밌네요

박명수로 시작해서

박명수로 끝나는

박명수의 무한도전이였네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는 ㅋㅋㅋ

[성공(星空)]

ㅋㅋㅋㅋㅋㅋㅋㅋ-300 ㅋㅋㅋㅋ

[[탈퇴계정]]

너무 잘맞아떨어져서 요즘은 좀 대본냄새가 나긴 함

[시우(始友)]

예능은 원래 대본대로 가는거 아니였나요? 대본대로 연기하되 그걸 티나지 않게 하는게 진정한 프로지;

[[탈퇴계정]]

근데 티가남

[영비람]

폰으로 지령을 받는것부터가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별가別歌]

어쩔 수 없어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그거 없는 유일한 방송이 아빠? 어디가! 죠. 세워도 아이들이 안 따라줌(...)

[특효약]

별로 대본 있는지 없는지 생각없이 보긴하는데 ,
아무것도 없으면 예전 좀비 특집처럼 망할 것 같아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봐요.

[[탈퇴계정]]

박명수씨가 비호감으로 느껴져서 안 봤었는데...음...

[특효약]

권선징악(?)의 결말이라 마지막을 기다리시며 보면 재미있으실꺼에요

[mayt]

가요제부터 3주 연속으로 재밌었네요ㅋㅋ

[별가別歌]

돈가방1도 박명수와 노홍철을 주축으로 진행됐었죠. 그땐 신구악마 타이틀 매치 같은 느낌이었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도 빵 터지는 장면이 많았던 듯 합니다. 특히 노홍철과 박명수의 짜장면집 신경전은 최고였던 듯. 하지만 그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우승자는 노홍철이로군요.

[낭만거북이]

무한도전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려나요...

[세르미안]

오늘꺼는 정말 ... 오랜만에 낄낄(..)거리며 봤네요~ 역시 무한도전은 추격하고 뒤통수 쳐야 제맛!

[이설理雪]

전 요즘 런닝맨에 꽂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