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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3.09.21 23:55
조회
1,438

이건 정말로 이상합니다.

 

저는 냉장고에 뭐가 가득 들어차 있는 것이 싫습니다.

기본적인 모토라고 해야 하나, 실현된 적은 없지만 제 이상론을 따지면.

“그날 먹을 음식은 그날 산 재료로 그날 만들어 그날 먹는다.”

 

이 이론대로 따지자면 제게는 냉장고 따위 필요 없음...

그리고 지금... 추석 음식으로 인해, 냉장고가 가득찬 지금...

밥 먹으려고 냉장고 열 때마다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이거 언제 다 먹지.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21 23:57
    No. 1

    모두가 고민하는 내용이죠^^;
    대부분 처리 안되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세르미안
    작성일
    13.09.22 00:05
    No. 2

    일단 그렇게 하려면, 혼자 살아야한다지요... 가족 단위로 살면 진짜 꿈 같은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3.09.22 00:39
    No. 3

    큰 냉장고를 사시면 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09.22 01:09
    No. 4

    저도 혼자살땐 그날 사서 그날 먹고 남은건 다 버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9.22 01:38
    No. 5

    웬만한건 라면에 넣고 끓이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9.22 01:48
    No. 6

    저도 금영님 처럼 라면에 첨가하듯이 다 해먹어 보았습니다.
    혼자일때는 그것이 가장빠른 해결책이 되더군요 ^^

    가족이 많다면, 채소류는 곱게 썰어서 만두속으로 활용하고, 밀가루 반죽해서 만두피를 만들어, 평양만두처럼 큼직한 만두를 만들어 드셔도 먹을만 합니다.(어릴적 어머님이 제사끝내고 나면 다음날 아까운 음식 안먹고 버린다고, 만두를 하실때 거들어 드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리체르카
    작성일
    13.09.22 18:49
    No. 7

    제게 선물하시면 금방 빌 거 같아요^_^..!!!

    는 냉장고 빈 자취생의 부러움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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