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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
13.09.15 23:56
조회
1,540

왜 요즘(이라기에는 좀 오래됐나요) 나오는 책들은 주인공이 고딩이면 다들 왕따인걸까요? 

학교에 왕따가 넘쳐나고 있는건가요? 

왕따라는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다보니 요즘 학교는 어떤지를 모르겠네요.


Comment ' 8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9.15 23:57
    No. 1

    대리만족때문이겠죠.
    약한(왕따) 고딩이 강해져서 자기 괴롭히던 사람 뚜드려패고 다닌다는 대리만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5 23:59
    No. 2

    옛날에도 '왕따'라고 부르진 않았을지라도 한 두 명씩은 따돌림 받던 학생들이 있었죠.다만 다들 기억하지 못하거나 소위 추억 보정으로 아름답게(?)미화될 뿐입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주인공이 왕따인 경우가 많은 건...글쎄요.뭔가 파워업하기 좋은 설정이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9.16 00:15
    No. 3

    뭔가 극단적인 케이스여야 각성하면 두드러지는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반인이 (강해져서) 왕따 학생을 대신해 응징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제3자를 지켜야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좀 답답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6 00:19
    No. 4

    한 번 해볼게요, 느낌 아니까!

    농담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09.16 02:02
    No. 5

    음, 이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작가들이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죠. 그래서 왕따적 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힘 없어서 설움 받았던 기억 한 두번 있을지도... 그게 반영된게 아닐까하는.... 욕먹을 댓글이죠.^^ 도망가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말말말
    작성일
    13.09.16 02:18
    No. 6

    약한사람이 강해지는게 재밌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9.16 03:07
    No. 7

    요즘 왕따 당하거나 얻어맞거나 셔틀 짓 하면서 지내는 학생들은 넘치도록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3.09.16 05:57
    No. 8

    사회적으로도 이슈라 그런 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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