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표현입니다.
하체비만이 혹은 말랐는데 하체는 튼실해요가 아니라 하체만 정상적인 모습이에요가 정답입니다.
그 이유는 하체가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혹은 다른 이유로 저체중을 위해 살을 뺀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곳이기에 하체는 일정 이하로 가늘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체살 뺀다고 운동을 하면 더 굵어지죠.
하체를 빼려면 다친 사람처럼 활동량을 줄이고 마사지를 해 혈액순환을 돕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그럼 하체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신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라인을 관리하고 마사지와 정상적인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몸에 좋은 순환을 이끌어내야합니다. 즉 하체를 빼는 것이 아니라 상하체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마른 다리가 좋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사고방식을 바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심미적으로도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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