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며 다짐을 합니다. 2화에서 달렸던 댓글입니다.
여자의 직감 >ㅁ< -★ 데, 데헷.
켁 쿨럭.. 잘 보고 갑니다.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원하던 포인트가 독자에게 전달되었으니까요,
단 피드백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분 좋은 댓글도 필요하지만, 독자분이 보시기에 ‘설명이 부족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물어봐주는 댓글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들어 깨닫고 있습니다. 또 의도했던 부분이 과해서 반감을 샀을 수도 있어요.
작가는 전후 상황을 알고 써내려 가다보니 독자를 신경 쓰지 못할 때가 간혹 있게 됩니다. 오타, 비문과는 또 다른 문제점이죠. 작지만 소소한 댓글을 써주는 것은 이후 연재될 작품의 거름이 되는 노력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ps. 자랑이 아닙니다. 최근 댓글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어요. -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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