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언젠가 쓸지도 모르는 상징인데, 한 번 봐주시고 추가하거나 개선할 점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조언을 구할 데가 친구 네 놈 정도인데, 연락이 힘드네요.
덕의 오망성이라고, 인간이 가져야 할 5가지 덕목 두 세트를 오망성 안에 정리한 것입니다. 협동조합 지. 덕. 체의 문장으로 쓸 겁니다.
내오덕(內五德) : 개인으로써 세계와 소통하고 자신을 개발하는 다섯 덕목입니다. 별 안의 역오각형. 열정, 끈기, 탐구, 공감, 집중.
외오덕(外五德) : 사회와 타인들과 소통하고 내오덕이 과할 경우 다스려 주는 다섯 덕목입니다. 별 밖의 오각형. 용기, 공생, 사랑, 존중, 자아
내오덕과 외오덕이 합쳐져 십덕(十德)이라고 합니다.
영화 다빈치 코드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이런 상징 같은 걸 좋아합니다. 언젠가 한 번 그런 소설을 쓰고 말겠어요. 바다 건너 섬, 독수리, 열정의 쌍검, 남반구의 여덟 기호 등등 아직 모으는 중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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