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개라는 갠데 호구개라도 부르기도하고 호랑이개라고 부르는개졍
유치원때 일어나면 저보다큰개가 너무재미있어서 하루종일 마당에서 뛰어논기억이있네요 똑똑해서 말도알아듣고 여름철 장사하면 손님들이 무서워해서 아빠가 옛날집에 묶어두고 여름철장사끝나면 다시 대려오고 그랬었는뎅. .근데 나무토막에 줄묶고 갔는데 그 나무토막을 야금야금갉아아서 줄끈고 다시 집에돌아온 그 개
맨날 이름없이 개야! 개야! 이러고 쫒아댕기면서 달리다가 넘어져서 울면 저멀리 도망가던 개가 다시 돌아와서 낑낑거리고 참 재미났었졍 수명을 다해 죽었을때도 많이 울었지여
진짜 엄청큰개였음.. 이쁘고..사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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