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선임 중 한 명이 사지방에서 뭔가를 정말 열심히 보고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공부하는구나 싶어서 ‘대단하네'라고 생각했었습니다.그래서 ’저도 xxx상병님처럼 공부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더니 옆자리에 있던 그 선임 동기가 웃길래 왜 웃는지 몰랐습니다.헌데 알고 보니 이른바 픽업 아티스트들이 올린 노하우가 자세하게 실린 카페의 게시글이었더랬죠;;;
픽업 ‘아티스트'라.....
왜 이런 사람들 이름에 아티스트가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옛날부터 써 오던 제비라고 하면 안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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