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보면.... 성형두 할만한듯...

성형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뭐 성괴스럽게 마구잡이로 하는건 그렇지만...

인생에 한두번쯤은 할만한듯...

 

근데 성형하는 분들이 다들 한번하면 계속 하고 싶다더라구요.

ㄷㄷㄷㄷㄷ

특히 코 건드리면 조화가 무너져서 한도 끝도 없다함...

어떤 다큐에서 의사가 코 건드리지 말라던디....

 

뭐 진짜 극심할정도로 무너진게 아닌이상은...

 

제 생각에는 성형보단 피부관리 하고

반영구 화장하는게 낫지 싶긴한데....

고도의 화장은 성형을 능가함...

 

결론... 화장기술을 익혀야함...

 

ps.사실 성형안해서 못난거보다 성형해서 이뻐지면...

진짜 주위 대우가 달라지는게 사실이거든요.

성괴라고 뒤에서 욕하더라도 일단 이쁘고 잘생기면 뭘해도 유리함...

(다만 진짜 극심하게 티나는 몇몇은... 좀 그렇지만서두...)

 

이것은 제가 낮밤을 다르게 하고 다니면서 몸소 증명한바 있기 땜시...

트루임.... 성형한건 아니고 성형급 화장기술과 가발로.....

[sard]

렛미인이라면 그 본격 성형 프로그램??

[윤필담]

얼굴재건 프로그램이라고 봐야할듯...

[새벽고양이]

가히 인생리셋이라고 할만하던데요

[백수77]

ㅡㅡ;;; 호주의 흡혈귀 영화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성형이야기라니... 넘 놀래떠염.

[윤필담]

아하 동제목의 영화가 있나보죠?

[[탈퇴계정]]

스웨덴이요

[곁가지엽끼]

제 2 의 하리수 ?

[[탈퇴계정]]

전 성형미인은 꺼려지더군요. 보기에는 좋지만 글쎄요...

[몰도비아]

전 겁많고 소심하여 걱정이 먼저 되네요
사람 몸이란게 일평생 그대로인건 아니잖아요? 노화가 되면서 변화가 수반되는데 자연그대로라면 자연스럽게 변해가겠지만 그 중간에 인위적인 변화를 가해놓은 상태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너무 겁이 나서...

성형은 돈 생겨도 죽어따깨나도 못할듯

[고검(孤劒)]

제 주위 여동생중에 2명이 앞트임 뒷트임 똑같이 함..
근데 둘 다 눈 그냥 예뻐서..(여기서 예쁘다라는 것은 속눈썹에다가
다 매이크업 한 상태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둘 다 했는데..
한 명은 진짜 섹쉬하게 잘 되서 술자리에서 눈웃음 한 번 날리면
남자들이 다들 헤벌쭉 죽어나감.
그런데 다른 한 명이 조금 더 찢어져갖고서 그거 땜시
애가 우울중걸려서 집에서도 안나옴..
하..

[윤필담]

조금더 찟어졌다는건.... 잘못찢어져서 이상하게 되었다는 말인가요?
앞트임 뒷트임은 관리 안하면 다시 붙어서
이상하게 되면 관리 안하면 돌아간다던데...

[말말말]

저는 미인과 성형미인이면 그냥미인이 낫지만 보통여자와 성형미인이면 성형미인이 더 낫습니다.

[부정]

렛미인은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하는 미용성형과는 완전히 노선을 달리합니다. 렛미인에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죠.

[blueberr..]

렛미인에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필요하니까 하는 건데.. 그거 보고 나서 저 정도면 성형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주변에도 그거 얘기하면서 성형 하겠다는 애도 있구요. 그래도 부작용 생각하면 할 생각이 사라지죠. 성형보다는 화장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화장 기술 익히기 힘들어서.....

[無轍迹]

maintenance가 항상 문제죠. 한번 크게 손대 놓고 나면 유지 보수가 필수인게 대형 성형이라 .. 그런 의미에서 보면 보톡스나 쌍꺼풀 (하나 첨가하자면 매선요법.. ^^;)은 정말 그냥 시술정도로 생각된다니까요.

[페르딕스]

피부관리하고 몸매관리하고 복장에 좀 신경쓰면 사실 요즘시대에 보기 싫은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는요. 아이돌을 보아도 몇몇을 제외하면 솔직히 잘생긴 사람보다 부족하게 생긴 사람이 더 많잖아요?
주변에 인기 정말 많은 남자는 성격 때문이지 얼굴 때문은 아니더군요.( 좋은 성격이 아닌 인기 있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