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짓수 도장 회비낸날~

저의 가방에서 봉투가 나오는 순간 카리스마 넘치는 관장님의 눈에서 하트가 그려진걸 저는 봤습니다. 어느 때와 같이 운동하고 스파링시간, 관장님과 눈이 마주치고 저는 관장님과 스파링을 시작했습니다. 분명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은 제가 부드럽게 해줄게요. 하고 싶은 거 맘껏 배봐요. 다 받아 줄게요.’

저는 사람 몸무계를 한곳에 집중 시키는 것만으로도 기절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하 하 하 정신 차리니 어느세 마운트가 잡혀 있고 관장님은 엄청난 속도로 엉덩이를 저의 가슴에 가져하기고 귀엽게? 방방 뛰셨습니다. 저는 혼신의 힘을 다해 빠저나가려 했으나 회원님들의 말‘저 같음 탭칩니다’를 듣고 전의가 상실.. 탭치고 다시 시작 저는 어찌 암바를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 어 빠저나가셨네요’ 하며 삼각조르기 ...

엉엉엉....   저는 오늘 주짓수의 무서움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 같은 느낌! 흡사 살아있는 체로 인형놀이를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빡글러]

기세요 아니면 노기세요?

[악마왕자]

기 주짓수입니다.

[[탈퇴계정]]

아... 저는 복싱 배우고 있는데 기본기 좀 되면 주짓수나 우슈 배울려고요 ㅎㅎ
어차피 취미로 배우는거라 이것저것 다 해 보고 싶네요.

[박약]

주짓수 좋죠
물론 괴롭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