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어가 필요 없는 이 두 걸작의 공통점 중 하나는
언제 완결될지 짐작하기도 어렵다는 점인데요.
안드로메다의 경우 스토리의 끝잉 어떨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여황이 세계를 정복하는 그날까지라고 가정해 보면
지금까지의 어마어마한 연재분량의 몇배는 될 수 있을 것이니...
이소파한의 경우도 그러한데,
엄청난 연재분량의 진행상황이 아직 섬에 머물러 있으니...
제 막연한 짐작으론 30%정도는 진도 나가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만
사실 알 수 없는 노릇이죠.
뭐 기쁜일이기도 합니다.
한번 정주행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이렇게 좋은 작품 만나기도 쉽지 않으니 말이죠.
완결되려면 몇년 정도 걸릴거라 보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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