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도 사건사고가 많아서
금방 없어 지려니 했는데 며칠 동안 계속 연예 기사 상단을 차지하는군요.
사람들이 상도의,도덕성,도의적인 책임 등을 언급하는데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렇게 인정있고 도덕적인 나라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당장 대학교에서 조별 프로젝트 하나만 해도 자기 이익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하는게 현실인데
그 사건이 리쌍이 아니라 일반인 이였다면 이런 기사는 커녕 그냥 넘어갔겠죠.
연예인이라고 일단 비벼보는거 같기도 하고
플랜카드 건다고 반 협박 멘트 날린거 보면 그사람도 영 도덕적인 인간인것 같지는 않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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