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기한 기사를 봤는데

요새는 CD에 멜론 top100을  담아서 파나요?

커피숍에서 벅스나 멜론등 디지털 음원을 스트리밍 해서 틀어주면

불법이라고 하고 CD로 틀어야 된다고 된 기사가 떴는데

 

그럼 top100 정도 틀려면 최소한 80장 정도 CD를 사야되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는건지.. 작금의 노래들이 얼마나 빨리빨리 돌아가는데

전혀 그 정도의 돈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말이죠..

좋아하는 가수들 음반 사는 거랑은 급이 다른 문제니까요.

 

그럼 디지털 싱글은 못틀어 주나.cd가 없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법이 뭐 이래

[산송장]

멜론 top 100을 다운받아서 CD리핑을 해야겠네요. 구매한 mp3파일의 개인용 cd리핑은 불법이 아니니... 그리고 매장에서 틀어준 다음에 'cd에요!' 하고 우기기 한 판.
법이란게 사회적 인식이나 실생활과 동떨어진 부분에 존재하면 안되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다들 탁상공론만 하는지라 그러는건가.

[HAWX]

거지같은 법이 생겨났네요.

[이설理雪]

ㅇㅅㅇ? 뭔소리래요.

[맨닢]

http://www.bloter.net/archives/153592
이기사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매장용 스트리밍서비스가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1人

[이창훈]

애초에 매장용 스트리밍서비스가 있는데
돈 아끼려고 안쓰는거죠 ㅎㅎ
그걸 빗겨나가려면 최소한 cd로 라도 틀어라인건데
그것도 cd값 아까워서 못하겠다면 ㅡ.ㅡ
개인이 혼자 듣는것과 서비스업체에서 고객에게 틀어주는건 값이 달라야하는게 당연합니다^^

[HAWX]

하지만 그 수익은 가수가 아닌 멜론과 네이버 등으로 대다수가 넘어간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