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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중교통 양보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
13.03.12 00:22
조회
2,042

지하철 노약자석 관련 뉴스가 또 핫하네요

법도 아니고 도덕적 측면이 이긴 한데 사실 개인의 사정이 있을텐데 가끔씩 

나이를 벼슬이라고 생각하시는분 보면 정말 자리 양보하는게 정말 회의적일 때가 있는데 정다머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임산부가 탔음에도 핑크석에서 나오지 않는 어르신들 보면 정말 깝깝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3.12 00:23
    No. 1

    개인마다 다르기에 어려운 부분이죠.
    전 일어서기 귀찮아 앉지도 않는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12 00:23
    No. 2

    노약자석이 있는 몇 안되는 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3.12 00:25
    No. 3

    나이 있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아들의 입장으로 노약자석과 자리 양보문화는 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3.03.12 00:39
    No. 4

    임산부 빼고 양보한적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하저도
    작성일
    13.03.12 00:50
    No. 5

    개인마다 사정이 있는거니 자리를 양보해야 도덕이고 미덕이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노인이 저보다 튼튼할수도 있고 젊은 사람도 어떨때는 한순간에 쓰러질만큼 몸이 안좋을때가 있지 않나요?
    자리양보는 도덕이나 미덕이라는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3.12 00:57
    No. 6

    나이드신 분과 임산부, 유치원 생이하로 보이는 아이와 탄 아줌마, 다리다친 학생 등등, 양보할 수 있으면 다 양보합니다. 노약자에게 자리양보하는 것은 단순한 미덕이 아니라,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3.12 01:06
    No. 7

    저도 자리 양보는 기회가 될 때마다 꼭 합니다만, 양보 받으시는 분께서 "고맙다"는 한 마디라도 해주시면 참 기분 좋죠. 그런데 넌 젊으니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까 내가 딱히 고마워 할 필요 없다, 는 식으로 쌩 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 앉으시는 분들 보면 좀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3.12 01:10
    No. 8

    오유성 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우리 사회가 '고맙다'는 말에 너무 인색한 것 같습니다. 자리 양보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서 고마운 것이 얼마나 많은가요. 저는 물건을 살때, 친절하게 계산해준 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등 인사를 언제나 합니다. 하지만 요즘 분들은 '난 노약자니 당연히 자리에 앉아야해.''내가 손님이니 당연히 인사 받아야 해' 등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은 -우리 모두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시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3.12 01:20
    No. 9

    맞는 말씀입니다. 얼마전에 서울에서 지하철 탔을 때, 아주머니 두 분께서 타셨는데 자리가 한 자리 밖에 안 비어 있어서 앉으세요라고 하고 비워드렸죠. 그랬더니 세 정거장만 가면 된다고 괜찮다 그러시는데 저도 두 정거장 밖에 안남았으니 그냥 앉아서 가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엄청 고마워하시더군요. 아이구 미안해라 고마워라 이러시면서 ㅎㅎ

    반면에 버스 타서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데, 졸고 있던 한 남학생이 앉아 있던데로 가서 의자 뒤 손잡이 잡는 척 하면서 앉아서 조는 학생 뒤통수 꾹꾹 눌러서 깨우던 아주머니(할머니?)도 봤습니다. 결국 졸던 학생이 일어나서 분위기 보고 자리 양보하고 학생 일어나자마자 어이쿠나 하며 앉으시더니 오히려 일어선 학생을 약간 흘겨보시더라구요. 왜 자는척 했냐는 듯한...;;

    정말 백수님 말씀대로 작은 일에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게 내 권리라서 당연한 것이다! 라는 생각보단 다른 사람들의 배려가 참 고맙다! 라는 생각이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3.12 01:29
    No. 10

    100% 동감요.ㅎ

    진짜 고맙다는 말을 잘 안하는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3.12 11:19
    No. 11

    그만큼 세상이 인색해져가고 있고 삭막해져가고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저도 어르신 분들이 버스에 올라서 앉지 못 하고 일어서서 계신 거 보면, 티 안 내고 일어나서 비켜서는 경우도 있고요, 어쩔 수 없이 티 내고 비켜드리는 경우도 있어요. 경우는 반반 정도 되거든요?
    어쩔 수 없이 티 내고 일어나게 되면 인사를 받고요, 티 안 내고 일어나서 비켜드리면 진짜 자리 난 줄 알고 앉으시는 어르신 분들이 계시곤 하죠. 근데 이 때 진짜 기분 좋아요! 나름 혼자 뿌듯함! 난 저 분을 앉게 하려고 일부러 일어났어, 뭐 이런 거? ㅋㅋㅋㅋ 티 내고 일어났을 때에 비하면. 왜냐면 티 내고 일어나면 상대 어르신 분도 미안함 반 고마움 반이잖아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3.12 01:28
    No. 12

    그 노약석에서 나오지 않은 노인분 몸이 많이 불편했을수도...ㅎ

    그리고 노인분중에 정말 벼슬이라 생각하고 심보 고약한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자주 보일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모든 노인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죠. 모든 젊은이들이 자리를 잘 비켜주는게 아닌것 처럼요...

    회의를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영비람님은 그냥 지금 그대로 예의바른 청년이 되시면 되는거죠. 젊은이들 중에도 노인들에게 쌍욕하는 그런 친구들이 있죠. 그렇다고 노인분들이 젊은 사람은 다그렇다 여기는건 아니잖아요.

    젊던 나이들던 이런 저런 사람이 있는거죠. 저런 노인때문에 이런 내가 저런 젊은이가 될 필요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애플주스
    작성일
    13.03.12 01:29
    No. 13

    고마워요 젊은이.
    이 한마디가 양보하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것 같아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3.12 01:37
    No. 14

    저도 진짜 힘들어보이는 노인분들(엄살 말고)의 경우는 비켜줍니다. 그냥 노인? 왜 비켜요. 그냥 앉아서 가지. 임신부? 당연히 비켜줘야죠. 제 앞에서 '나 늙었다. 너 젊다. 내가 건강하고 니가 아픈 놈이지만 내가 나이 많아 꺼져. 거기 내 자리야.'라는 표정을 짓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냥 더러워서 피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있는 경우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3.12 01:41
    No. 15

    음.... 저는 그냥 무조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애초에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인이 앉으라고 만든 자리이니깐요. 오히려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불쾌하게 쳐다보시면서 안앉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마치
    "내가 그렇게 늙어 보이냐?" 이런 시선으로 말이죠. 오히려 그럴때 뻘쭘하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4:15
    No. 16

    노약자/임산부/장애인이 아니어도 그날 과로로 쓰러질 것 같거나 감기/독감/두통 등 참을수 없고 몸에 힘이들어가지 않는 병이나 상태에 있는 사람들도 노약자에 약자에 들어갑니다.
    아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 구별은 센스있게... 엉덩이가 온다 싶으면 피해드리는쪽으로 히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3.12 11:20
    No.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냐!?" 인가요?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4:14
    No. 18

    '저잣거리에서는 나이가 벼슬이에요오.'
    -by 천지호

    음... 일단 전 자리에 앉을경우 나이가 있으신 분이 앞쪽으로 올 때 까지 기다리고 (사실 그사이 양보하는 분들있나 보는거죠) 제 앞까지 오실 때 까지 아무도 안일어나면 번쩍 일어납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그냥 지나치시려고 할 때만 잡고 그냥 번쩍 일어나서 아닌척 다른쪽으로 갑니다. 기준은... 울 엄마보다 늙엇으면 조건반사 울엄마 비슷하면 조건검색...

    임산부의 경우는 무조건 일어나줘야 하는데, 노약자의 경우 임산부와 싸웠을 때 이것은 판단 기준은 가치관에 따릅니다. 임산부도 벼슬은 아니고 나이든것도 벼슬은 아닙니다. 다만 임산부도 나이든 사람도 심지어 젊은 처녀 청년들도 힘들면 일어나달라고 부탁 해서라도 앉을 수 있고, 그리고 그런 정중한 부탁을 할 경우 비슷하게 힘들지 않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 일어납니다. 그리고 버스등의 경우에는 솔직하게 말하면 자리구분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진 제가 일어나는 경우나 일어나야 할때 라고 하는 생각

    노약자 석은(최근 많이 좋아져서 random이 됬지만..) 앞쪽에 몰려있거나 바퀴 위에 있어 불편하고 최근의 그 분홍색 의자는 사람들이 내리는 바로 앞에 있어(나름 사람들의 이동선을 고려해서 내리기 좋으라고 한거같지만) 만원버스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학생들 가방에 이리치이고 아줌마들 가방에 저리치이고... 엉덩이가 기본이라.
    -이건 지정좌석에 대한 생각(지정 좌석이 아니면 아무도 자리를 비키려고 하지 않는다면 얼마다 슬픈 일입니까? 그것이 사실로 일어나고 있지만...)

    몇호선 뭐니 개똥녀니 아니면 막말남 막말녀니 하는거 인터넷에서 떠들석 하지만 사실 (개똥녀는 경범죄 걸립니다만) 어떤 부분에서는 법에 그것이 없고 도덕적 규율로 반드시 따르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고, 나이가 많아도 흥분하면 반말나오고 욕하면서 그럴때는 왜 나이가 벼슬이냐? 씨x아 이런식으로 하던 사람들도 (물론 그 나이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분들에게 그렇게 하는것일테지만) 개똥녀니 막말뭐시기니 이런거 보면 어이구 저 개xx이러면서 욕하죠. 그러다가 자기가 그렇게 될 수도 있는데... 그리고 그분들도 다 따지고보면 뭔가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그중 하나가 식당에서 아이가 뛰어놀다가 어떤분 설렁탕그릇을 깨박치고 어지저찌 되서 인터넷에 이슈되니까 자기 스스로 놀라서 경찰서 오셨다는 그런 사건도 있으니까, 사실 당사자가 아니면 왈가왈부 할것이 못됩니다.
    -이것은 뭔가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달굴 때의 사건들에 대해서 정확한 조사와 정확한 사실관계가 입증되기 전 까지는 말을 아끼자는 생각

    반인륜-반도덕적이고 불법적인 그런 행위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수는 잇습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이리저리 떠들고 자신만의 가치 판단으로 어떤 한편에서 전개를 한다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그콘서트에서 어머니가 보는걸 봤는데... 미필적 고의라고 범죄자에게도 사정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실정법상 배심원제도를 도입하고나서 어느정도 구재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형식상의 배심원 제도이지 거의 판결은 판사가 내리긴 하는데 물론 정말 사실관계가 급박한 사정이 있거나 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감형을 해주기도 하니... 근데 혹시 우리가 범죄자라고 생각하면 다 살인 납치 강간만 떠올르면 그것은 슬프군요.
    -그냥 핑계없는 무덤에 대한 생각

    마지막으로 댓글을 보다가... 학생을 꾹꾹 누르는 할머니를 보면서...
    사람들은 왜 좋은 말을 놔두고 눈빛을 교환하거나 손을 쓸까... 그리고 왜 나이를 떠나서 자신만 생각 할 까? 자신을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도 대화등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을 왜 다른 수단부터 쓰려고 할까 하는 안타까움과... 그 할머니가 그렇게 행동 할 때 까지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앉아만 있던 그당시 버스의 모든 노약자와 임산부들(이 아니라면 그 아닌 사람들, 그들의 이기심)에 대한 우리나라에 노약자가 많으니 고령사회가 왔으니 걱정할 만 한데 임산부가 많으니 하나도 걱정이 안되는구나(가 아니라면 그렇게 자기만 챙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나이를 벼슬처럼 주장이라도 해야만 하는 슬픈 현실). 등등 여러가지 떠오르네요...

    정담에도 참 많은 글들과 좋은 생각할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여하튼...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사실 전 기차 좌석 탈때도 좀 좌불안석)사람들이 없어져 가는 현실은 아쉽지만, 최소한 자리를 양보 받고 싶다면 가서 이야기를 하면 좋게 좋게 풀려서 자리에 앉는 문화정도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가급적이면 싸우지 말고 차분히 말로
    "저기 학생 내가 나이가 들어서 오래 서질 못하는데 자리를 양보해 주면 안되겠나?" 라고 말하고
    "저는 피곤해 죽겠습니다. 하지만 옆에앉은 친구는 오늘 하루종일 학교에서 자서 쌩쌩하니 이 옆자리를 비워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정다운 사회를 이룩했으면 좋겠습니다.
    (는 너무 무거워지는 것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12 13:54
    No. 19

    노약자석이라면 자리양보는 필수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하고 말고는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의 마음에 달린 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임산부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나이대의 아이들, 거동이 불편하신 - 타는데 1분 정도 걸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자리 양보하는게 당연하다 여깁니다만, 세상이 모두 내 맘 같진 않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3.12 14:12
    No. 20

    아, 노약자석 관련이었구나. 하지만 저도 노약자라는 게 함정.
    하지만 엄청 몸 안좋을때도 펄펄해보이는 어르신께 자리 비켜드려야하는 것도 함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3.03.12 18:11
    No. 21

    노약자석엔 애초에 앉지도 않는데 그냥 일반석에서 근처에 노인분들 오셔서 서 계시면 앉으시라고 일어서는데 그 빈자리에 엉뚱한 장년층의 아저씨 아주머니가 냉큼 앉으실때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입도 벙긋안하고 그냥 모른척 다른곳으로 갑니다. 그 빈자리에 냉큼 앉을 정도의 사람들은 보통 성격이 아닌 경우가 많더라구요. 목적지 가는 내내 온갖 욕설에 시달린적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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