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말고 첩보전에서의 단검술은 어떨까요?

저는 밀러터리쪽은 영 잼병이라 잘 모르겠으나, 첩보전에서의 단검술과 무술은 쫌 쓸만할 거 같습니다. 영화 본 시리즈의 환상인가?

그리고 인간병기란 프로그램에서 크라브마가편을 봤는데 실전에서 최강이라고 강조를 하더군요. 창시자분 사연도 나찌에게 죽은 가족과 지인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기존의 레슬링과 복싱으론 무리다! 라고 생각해서 각종 무술을 연마하고 결국 크라브마가를 창시하셨다고 하고요.

[솔리온]

쓰시다가 중간에 잠깐 실수하신듯... '나찌에게 죽은 가족과 지인을 물리치기 위해서' 부분말이죠.

[서래귀검]

나찌의 v2 가스에 죽어 좀비화된 지인들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탈퇴계정]]

그래서 크라브 마가 시연연상을 보면 신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상대 공격을 흘려내는 건가요?
그런데 타격은 두부에 집중하도록 개선할 여지는 있겠네요. ^^

[악마왕자]

악 이런 ㅠㅠ

[카페로열]

총과 칼의 비교는..뭐 아는바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ㅎ;
격투기쪽으로 보자면 어떤 무술이던지 배운사람하고 안배운사람하고는 비교불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투 3개월이라도 했던 사람이라도 확실히 다르죠. 거기다 실전에서 써먹기 위해서 배우는 그런 격투기는 정말 무섭습니다. 일반인 정도는 10초안에 아작을 내버릴 수 있으니까요.

[부정]

크라브마가니 시스테마니 칼리-아르니스니 하는 것 이젠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련된 육체, 그리고 순간에 반응하기 위해 몸에 인이 배기도록 각인시키는 것 두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