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sbs 월화드라마 ‘야왕’ 광고에서 스쳐지나가는 문구군요.
이상하게 익숙하다 싶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니시오 이신의 ‘괴물이야기’에서
“저주를 하려면 두개의 무덤을 파야한다. 하나는 저주의 대상, 하나는 저주를 하는 내 무덤.” 라는 문구였다는게 기억나더군요.
물론 제 기억에 남은 문구라 실제 인쇄된 문구랑은 좀 다를 겁니다.
그래서 처음엔 야왕원작이 일본작품인가 했더니, 의외로 ‘대물’씨리즈의 3화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여튼 모처럼의 권상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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