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롤을 접었다.

어제 피씨방에서 정신없던 차에 친구가 던파나 하자고 해서

여귀검을 했더니 12강 유니크를 줬다.

그래서 오늘 일어나서 약속시간 되기 전까지 던파를 했는데 버닝인데도 너무 빨리 돌아서 25찍고 할게 없었다.

롤을 했다.

약 100점이 떨어졌다.

상관없다. 내일부턴 아키에이지를 할거니까.

던파를 할까 아키에이지를 할까

당연히 아키에이지를 할거다.

롤은 선택지에 없다.

롤해야겠..

...

와 자연스럽게 롤해야겠다라는 문장이 쳐지네

진짜 몹쓸게임...

[성류(晟瀏)]

이제 더이상 흐콰하지 않을것이다.

[검푸른광풍]

롤은 접는게 아니라 잠시 쉬는 겁니다.

[지옥]

벗어날수 없는 늪...

[성류(晟瀏)]

하루에 롤을 2시간 이상 한다면 전 객...객ㄱ..기

[교공]

본격적으로 빠지기 전에 접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그렇습니다. 데이트 따위는 멀리하고 아키에이지를 하는 것입니다.

[글렁쇠]

12강 유닠은 기간제가 있지요.ㅋㅋㅋ

[슈크림빵이]

높은 자유도가.. 높은 재미를 주진않죠. 아키 사람들이 너무 기대 하는데... 그러다간 실망만 한다는데. 제 손목 2개 다 겁니다..
게임은...... 기대 하면안됨.. 내 디아3 ㅠ--ㅠ.. 테라...

[무변]

와우도 접은 이몸.
겁날게 없지요.
아키라... 저도 해볼까요?

[준석이]

아키... 아마 금방 다시 롤로 돌아오실겁니다...

[[탈퇴계정]]

게임에서도 레알 노가다 할듯한 분위기던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ㅋㅋㅋ

[honolulu]

아키에이지...솔플이 절대 불가능한 게임이죠

[이설理雪]

...쯧쯧쯧...

[크크크크]

롤 대신 스카이림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