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혐오증은 왜안고쳐질까요

rts의 하부장르로서 지금은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있는 aos...

전 별로 재미가없어요.

스타크 카오스때도

워크 카오스도

스2 시티도...

롤도

카온도

사퍼도

도타2는 아직 안해봤고...

더군다나 엄청나게높은 진입장벽...

스1도아닌데 언제 뭘사야되고 무슨테크로 맞춰야되고 이런거

그런거 조금이라도 못하면 부모욕,학력욕 엄청나고

프로게이머들도 욕하고, 주작하고(주작은없었나???), 맵핵쓰고.

아무리봐도 전략게임 같아보이지는 않는데다

무조건 팀탓.

잘되면 지가 캐리해서 잘된거고

못하면 팀이 qt이라 못한거고.

어차피 1~2년 밖에 안되는 짧은 텀이니;; 스타같은 10년넘는 프로리그는 못만들겠죠.

유럽에서 롤대회가 늘어나다가 도타2의 출시소식이 계속되면서 점점 줄어드는...

상금 대부분이 라이엇에서 캐시로 번돈을 주는거라 라이엇 자체가 중국에 매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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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어떻든 다 좋아요.

욕하는것, 팀탓하는것, 진입장벽. 이것만 완화되어도 할만한데말이죠.

[아자씨]

욕하는게 싫으시면 차단해놓고 하셔도되요.

[엔띠]

저처럼 승부욕 없는 사람은 뭘 해도 됩니다.

[그리피티]

그런 마음이면 안하시는게 같이 게임을 하게될 분들에게도 글쓴분께도 좋을듯

[아옳옳옳옳]

욕하고 팀탓하는건 절대 못고치죠.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사람 여럿 모여서 같이 승부보니까 말입니다..

[인생사랑4]

진입장벽은 더럽죠..특히 롤은 좀 심한편이라 생각됨.
케릭 하나하나 스킬 파악하는게 참 힘들 것 같아 하지 않으려 버텼는데
그래도 끌려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