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9클래스나 8클래스 절대마법으로 유성낙하 또는 메테오라 불리는 기술이 있죠.. 근데 이거 아무리 봐도 쓸모가 있는 기술 갔지가 않단 말입니다.
물론 유성의 위력은 어마어마 하고 이걸 인간의 힘으로 구현한다는 것도 대단한 업적임에는 틀립없습니다만 이것과 같은 방식으로 훨씬 마나가 적게드는 방법을 하위 마법으로 충분히 구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지구에 유성이 많이 안떨어지는 이유는 대기가 있어 떨어지는 사이에 마찰열로 인해 녹아버리기 떄문입니다.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유성을 떨어뜨릴려면 그 것의 적어도 몇십배 크기의 지구 밖에 있는 돌덩어리를 떨어뜨려한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워프로 지구 안으로 끌어드려서 떨어뜨리는 거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래도 지구 밖에 있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것을 이동시킨다는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뭐 그래도 확실히 위력은 보장됩니다만 문제는 그 하위 클래스에 있는 워프 마법입니다. 워프는 생각보다(물론 보통 5~6클래스 기술이라 고위급 기술이지만) 하위건 기술이기에 보통 상용화 되어있습니다(여기서 상용화라 거부수준이면 쓸수 있는 정도)이걸 이용해서 거대한 바위(최소 강화마법 된다면 유도마법까지)를 워프시켜서 떨어뜨리는게 훨씬 효율적인 방식인겁니다. 실제로 강철의 열제에서는 이런 방식이 사용되었지요 소설에서 표현된 위력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만 어쨌거나 불가능한 방식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라이트노벨처럼 별이라는 마법적 상징을 이용한다는 식이면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만 우리나라소설에서 그런식으로 전혀있는 책은 전 본적이 없군요.
한마디로 메테오는 걍 뽀대용 인것 같군요.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