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06220303200
김장훈 자살암시 소동이 있은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글이 나오네요.
콘서트 하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분인데...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팬들끼리 편갈라서 싸우는 건 아닌거 같고...
제가 볼 땐 이건 두 사람 모두 공연에 있어서는 정점을 달리는 분들이라 흔히 말하는 '내가 최고다'라는 장인의 자존심으로 생긴 다툼 같은거로 보여서...여기에 안 좋은 감정이 끼어들면 정말 사이가 완전 틀어지는 거라 잘 마무리 되었으면 싶네요.
덧)
기사에서 적은 김장훈씨의 글을 읽어보면..
..밀고 들어왔다..는 말은 싸이씨가 김장훈씨를 찾아갔는데 안만나주니 억지로 들어와서 이야기를 했다는 것 같고, '돌아갈 길은 없다.' 는 말은 아무래도 이전처럼 형/동생 사이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많이 틀어졌다는 말이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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