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목록 재탕하다가 느낀건데요

잘 기억은안나지만 그 백합텔레포터가 엑셀러레이터한테 철침을 몸속에 텔레포트시켰는데 그걸 반사시킨걸로기억하거든요 11차원뭐시기 계산인가 핵폭탄을 맞아서 헤헤 하고 웃으면서 걸어나올수있다는것도요

근데 엑셀러레이터가 좋아하는 커피에 독극물을 타서 맥이면 어찌됄까요? 바로 흡수가돼서 꽥하고 죽는그런 즉효성이빠른 약으로요

[적안왕]

독극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정도가 아닐까합니다.
시스터즈가 3권에서 공기를 이용한 공격을 떠올리면 알아차리면 해독이 가능하지만 깨닫지 못하면 끝이라봐요.

[마존이]

간단하게죽일수있네요 그럼 학원도시라면 즉효성독약같은건 원큐에만들꺼같으니까요

[적안왕]

마존이님// 거대한 실험장임을 아는 녀석이 먹는 것을 조심하지 않을리가요 @.@
생각외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기본으로 반사 설정이지만 음식물에 대해 옵션을 걸어놓았다 드립이 나올지도 몰라 진실은 저 너머에.

[마존이]

커피먹는걸보면 편의점에서 쓸어가다싶듯이 먹던데요 근데 죽일이유가없겠죠? 이사장의 플랜에 들어가있다라서?

[적안왕]

마존이님//
외부 세력도 존재하기에 뭐라 말하기가 어렵죠.

[마존이]

외부셰력이라고하면 교회쪽인가요??

[적안왕]

마존이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교회죠.
교회가 아니더라도 학원도시의 정보를 원하는 다른 세력도 있을 것이고요.

[showdown]

날개 생긴 엑셀이 7,8천미터 상공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면서 예전과 달리 산소 곤란도 안겪고 베들레헴의 별 유라시아 대륙 파괴 공격도 막아내는거 보면 독이 통할거 같지 않군요. 반쯤 인간을 벗어나 천사가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