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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2.09.13 15:33
조회
662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법사의 이미지는 어떤 모습인가요?

요새 양판소에 나오는 그런 마법사를 제외하고요.

*죄송합니다. 안 읽어봐서 몰랐어요. 지금 읽어볼께요.


Comment ' 17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9.13 15:39
    No. 1

    세줄정도는 주문을 외울 줄 아는 솔로?
    세줄센스 지켜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9.13 15:39
    No. 2

    강호정담의 공지사항중에 글을 쓸때는 3줄 이상을 쓰셔야 합니다.

    공지사항 '강호정담에 글을 남기시기 전에 를 읽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2.09.13 15:52
    No. 3

    20살까지 동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9.13 16:07
    No. 4

    마법사라는게 집단인데 한 이미지를 쓴다는건 너무 일반화하는 느낌입니다. 전 마법사집단이라면 이런 성향을 보이지 않을까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A마법사는 주문이 아주 위력적이고, 캐스팅이 빨라서, 강한자로 유명합니다. B마법사는 같은 서클이지만, 실제로는 별 위력이 없는데, 단지 뛰어난 이론을 몇개나 발견해 놓고, 세계의 진리에 능통합니다. 대부분의 마법사는 A마법사처럼 실용적인걸 원하지만, B마법사를 더 존경하고,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즉, 마법사 개인은 강하기를 원하는사람이 많지만, 연구자들을 더 존경하는 집단이라는게 제가 가진 마법사의 이미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13 16:08
    No. 5

    영원히 동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9.13 16:35
    No. 6

    인간인 마법사라면, 여러종류의 마법사가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머리쓰는 쪽으로 특화 되어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호전적인(전투) 사람이나,
    도 닦듯이 마법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실생활(온수, 냉방, 택배, 우편 마차 등등...)에 적용시키는곳에 특화된 사람도 있을테구요.


    말은 이렇게 해도 탁 떠오르는 이미지는.... 역시나 간달프 군요.;;;

    모름지기 마법사라면 늙수그래한 할아버지가 멋드러진 지팡이 들고 주문 영창할때 간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2.09.13 16:44
    No. 7

    청명님// 우리나라 전체성인 첫경험 평균연령은 22.5살정도로 알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테디베어
    작성일
    12.09.13 19:37
    No. 8

    전투중에 땀 뻘뻘흘리면서 열심히 주문 영창 하다가 암살자 단검질에 훅가는 모습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9.13 19:37
    No. 9

    당연히 사루만이지요! 이 시대의 진정한 마법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9.13 19:38
    No. 10

    제 생각에 마법사는 번쩍번쩍 거리는 마법을 막 난사하기보다는 말과 머리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에요. 마법이란 건 정말 꼭 써야만 할 때, 더 이상 쓰지 않을 수 없을 때 한 번씩만 써 주는 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2.09.13 19:43
    No. 11

    신비로운 사람이요. 출처를 알 수 없는 지혜를 갖고 있는 신비로운 사람. 신비한 일도 할 줄 안다면 금상첨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9.13 20:47
    No. 12

    요즘 느끼는 거지만 게임이고 소설이고 마법사하면 전략 핵병기나 포격기 폭격기 느낌... ㅇ_ 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13 21:23
    No. 13

    개인적으로는 마술사 같은 마법사를 좋아합니다. 어느 정도 트릭을 활용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뽀이뽀로밀
    작성일
    12.09.13 22:07
    No. 14

    영과 소통하는 자, 신비학에 통달한 자, 기적을 일으키는 자, 영원한 동정, 트릭스터... 좋은 대로 골라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9.13 22:41
    No. 15

    간달프는 좀... 정말 마법사하면 떠오르는 사람인데,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말을 타고 지팡이로 마구 적을 무찌르던 그 용맹한 모습이 머리에 박혀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9.13 23:37
    No. 16

    ....저만 이상하군요
    지팡이 휘두르면 뿅하고 뭔가 나타나는..
    뭐랄까
    해리포터의 마법사 혹은 아동용 동화에서 나오는 마녀의 이미지가 제가 생각하는 마법사 이미지
    그러니까 왠 지구멸망시킬기세로 메테오떨구는거말고
    소소한, 그러나 신비한(?)마법을 사용하는 그런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2.09.14 17:35
    No. 17

    D&D계열의, 간단한 마법하나 써먹으려고 해도 수인 맺으랴 시약뿌리랴 고생고생하는 이미지죠 ㅎㅎ
    내지는 신비로운 점쟁이? 막상 글로하려니 힘드네요.
    요즘 양판소가 무투가같은 이미지라면, 좀더 학자같은 이미지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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