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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2.09.09 21:45
조회
1,859

조아라의 노블레스라서

다 야설적인 행위들이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어느정도

받쳐줘서 읽을만하다 생각되는

작품들이네요.

MLB-메이저리그-루게릭병을 앓던 사람이 다른 세상의 존재에

의해서 도움을 받고 병을 이겨내면서 성공적인 야구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미궁의 들개들- 미궁은 몬스터들이 있는 곳인데...

각각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궁을 개척하는 탐색자들이 가장 쉽게 몬스터들을

상대할 수 있는 1층부터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강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곳인데...

몬스터를 죽이면 값나가는 그런 것도 얻고 그것을 미궁밖에

판매해서 수익을 얻습니다.

그래서 돈도 벌고 사랑도 하고 영주도 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주된 이야기는 파티를 이루어서 미궁을 탐사하는 겁니다.

바라크 연대기-주인공은 별볼일 없는 사람인데..

우연히 명교 교주의 무공을 익히면서 제국의 황제가

되어가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명교 교주의 무공이 등장하지만 시대배경은 서양의 고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구의 서양역사에서 등장한 프랑크 제국, 비잔틴 제국

바이킹이 등장합니다.

물론 국가명만 같을 뿐 다른 제국입니다.

바이킹과의 싸움, 프랑크 제국 권력핵심부의 권력투쟁

프랑크 제국과 비잔틴 제국의 전쟁 등등...

나름대로 굵직히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야설적인 내용도 많아서 야설을 싫어하는 분들은 피하시길...

조아라 작품들중에서는 내용전개가 괜찮아서

야설이 나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고대 서양의 분위기를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잘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2.09.09 21:54
    No. 1

    바라크 연대기 재밌겠네요. 함 봐야할 듯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장경
    작성일
    12.09.09 22:03
    No. 2

    바라크에 포무천마 보면 손자병법 + 무예도보통지 같은 기분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9.09 22:16
    No. 3

    음~ 추천감사합니다. ^^
    1,2가 당기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9.09 22:21
    No. 4

    2번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이 재미나죠.일정부분 먼치킨이지만...

    그외에도
    accelerate
    천지를 가르는 운
    환상연대기
    내가 곧 전설이다
    시디스
    욕망과 투쟁
    타임러너

    등도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2.09.09 22:55
    No. 5

    같은꿈을꾸다 딱 하나 보고있슴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9.09 22:59
    No. 6

    바라크연대기는 뭔가 주인공이.. 호구짓? 같은걸 많이해서 흠.. 아직 초입부라서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09.09 23:25
    No. 7

    바라크 연대기도 보면
    답답한 이야기도 있고
    호구짓도 좀 있습니다.
    그러나 연재글 전체를 다 읽어보면
    작가가 의도하는 굵직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서 볼만한 편입니다.

    1부 광인 바라크-명교교주의 무공을 익힘,
    귀족들에 의해서 죽을 뻔했으나 바이킹들에 의해서
    구해지고 노예가 되지만...
    오히려 바이킹 족장의 딸을 자신의 여자로 만듬
    악독한 한 바이킹에 의해서 바라크는 충격을
    받아서 주화입마에 걸림...
    바라크가 광인처럼 섬에 사는데 프랑크 제국의 퀸마린호가
    바이킹을 피해서 섬에 들어옴...

    2부 천하대란-퀸 마린호를 타고 프랑크 제국으로 돌아옴,
    주화입마를 이겨내고 프랑크 제국의 권력투쟁에 휘말림
    프랑크 제국과 비잔틴 제국의 전쟁

    3부 마인 바라크-프랑크 제국에서 빼앗은 비잔틴 제국의 영지에서
    바라크가 대업의 행보를 시작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2.09.09 23:31
    No. 8

    바라크 연대기는 글이 너무 작위적임. 캐릭터들과 내용전개가 뒤떨어져있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09.10 02:42
    No. 9

    캔슬러, 미궁의 들개들, 신의 아바타, 퍼펙트월드, 나는 귀족이다 요즘은 이 작품들이 재미있더군요. 황금십자가, 악마의 계약 mlb메이저리그 이 세작품은 좀 시들해졌고 강철군화는 연재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2.09.10 20:30
    No. 10

    바라크 연대기는... 솔직히 작가분이 글을 너무 못쓰시던거 같던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2.09.13 23:55
    No. 11

    취향탓인지... 바라크 연대기 오랜만에 본 재밌는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참 멍청하고 답답해 보이지만 사실 완성형 주인공이 아닌 성장형 주인공이 초반부터 완벽하면 재미없죠. 주인공이 계속 성장해서 결국 천마가 될 모습이 흥미진진한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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