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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이 책임감도 없네여--ㅋ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12.08.13 23:51
조회
963

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형이 오늘 아무 말도 없이 안나왔네여.ㅡㅡ

전화해보니깐 핸드폰을 아예 전원을 꺼놨더군요.

저번에도 일하다 말고 아무 얘기도 없이 그만둔 형(이렇게 무책임한 작자들은 형이라 부르기도 싫음;;)이 있었는데 ㅡㅡㅋ

암튼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문피아분들 만큼은 자신이 맡은일에 대해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만둘꺼면 하다 못해도 미리 윗 선임한테 말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그래야 인수인계를 해줘서 펑크가 안나지 ㅡㅡ;

쩝...

다들 단디 똑바르게 마음 먹고 다닙시다.ㅎㅎㅎ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8.14 00:07
    No. 1

    저도 책임감 없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해요. 자기가 저질러놓고 뒷일은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거... 좀 안 그랬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14 00:24
    No. 2

    제가 맡았으며 해야 하는 일은 공부인데 안 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14 00:29
    No. 3

    ~_~;;;
    당혹스러우시겠네요.
    그분 무슨 생각이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14 00:34
    No. 4

    정말 짜증나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8.14 00:40
    No. 5

    헐 그 사람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2.08.14 00:42
    No. 6

    혹시 일부러 그런건 아닐까요? 누군가에게 복수하려는 목적이라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르카즈
    작성일
    12.08.14 00:44
    No. 7

    제가 입대전에 홈플러스에서 알바할때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죠.
    입점업체 소속으로 저 포함해서 세명이서 일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가장 경력 많은형은 잦은 지각으로 잘리고, 그 다음으로 경력 많은 형은 월급날 월급 입금되는것 확인하고 바로 연락 끊고 잠수 타더라구요.
    덕분에 배운건 없는데 혼자 남아서 신나게 뺑이치고 휴무는 2개월동안 한달에 세번씩 쓰면서 14일 연속 출근하면서 있었네요.
    그래서 느낀게 책임감 없는 놈은 나이가 들어도 똑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4 00:50
    No. 8

    헐퀴...설마 선박설계는 아니겠죠?

    제 친구중 하나가 어제오늘 그런식으로 잠수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근데 문제는 1인당 평균 작업량의 5-6배를 친구가 책임지고 있고...

    그친구는 사표를 벌써 1년전에 냈다는게 개그...

    사표수리를 안해줘서...억지로 다니고 있다던데...

    뭐 제 기준으로 보면 능력자긴하더군요.

    이번 잠수때 팀장 과장 부장등등이 친구집에 가서 문두드리고 난리쳤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8.14 00:52
    No. 9

    사회생활하면서 젤 x같은 놈들이죠.
    어디 가더라도 인정못받고 여기저기 직업 전전하면서 나중엔 쓰레기주워 연명할 팔자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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