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밤새게임하고 잠을자서 일어난 시간이 2시였습니다 목이말라 물을먹으로 거실로가니 으아니 사탕이가 바닥에서 제가 사준 쥐돌이장난감을 가지고놀고있었습니다 ㅜㅜ감격의 눈물 드디어 가지고놀아주다니. 어..? 근데 이상한점이 장난감쥐가 숨을쉬네요ㅎㅎㅎㅎ
아 쥐닼!! 사탕이가 물어죽이고 제가 그걸 가져다 버렸습니다
6시간전 약 11시반쯤. 컴퓨터를하는데 동생이 헐 사탕이가 쥐물어왔어! 라고 소리지르는동시에 친구들이 동영상찍고난리났습니다
컴퓨터하다가 시끄러운소리에 짜증이난 저는 구경을나갔습니다
갈색계열의털을가진 쥐가 돌아댕기고 사탕이가 그걸 잡으려고 노력을하더군요 막 다른길로 쥐가들어가자마자 애들이 박스를 들고와선 출구를 다 틀어막고 사탕이가 쥐를 잡기를 간절히바라던중. 사탕이 이놈이 애들이 소리를지르는바람에 도망쳤습니다. 으앜
구경만할수없어서 쥐를 먼지털이 손잡이로 때려잡았습니다 한번내려치니 바로 죽었어요 으아우ㅜㅜ 시체는 동생의 속옷이들어있던 박스에 담았어요 사탕이가 다신돌아와선 냄새를 맡으면서 쥐를 찾고있길레 박스를 열어줘서 보여주니 툭툭건들고는 움직이지않는걸보자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어요 ㅜ 인증을하고싶지만 혐짤이라서 자제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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