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랑이란게

물론현실에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랑이 더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랑해서 연애하는게 아니라 그저 보여주고 자랑 혹은 그저 심심풀이

아님 오직 육체적 사랑만을 위해

사귀었다 헤어지고 또 사귀었다 헤어지고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그런 사랑들이

진짜 사랑들이 사라지는  같아 씁쓸합니다.

[麻三斤]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그런 사랑들이
진짜 사랑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ㅋㅋ

[카페로열]

사랑이라는 단어처럼 부질없는것도 없죠...

전, 남녀를 이어주는건 정 이라고 봅니다.

[윤필담]

사람마다 시대마다 문화마다
형태가 다른거겠죠.
저는 드라마나 영화의 사랑은 정도가 넘 심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협행마]

실제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더 가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진짜 절절한 사랑이라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지극정성의 사랑들은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것보다 더 애절하죠.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은 돈받고 하는 짓이죠. 영화가 끝나면 사라질 일회성입니다.
현실에서의 절절한 사랑은 자신의 삶과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면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고 있죠. 현재 진행형에 무한 지속...
실제로 근사한 곳에서의 이벤트 프로포즈... 기념일마다의 이벤트... 챙기던 커플치고 결혼 생활 평탄한 부부 제 주변에선 아주 드물더군요.

[[탈퇴계정]]

이벤트 이런거 신경쓰면 쥐나요. 쥐나.. 오래가기 힘듬..

[솔리온]

순수한 사랑이란 인간사이에서는 존재할수 없다고 봐요... 사랑이라는 의미를 남녀간의 사랑으로만 국한시킨다면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키워나가다가 가정을 이루게 까지 하는 감정이라고 볼수도 있을텐데 시작과 결과를 보면 짐승들의 발정기에 불과하거든요.

[이설理雪]

더 퐌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