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2/2012081201440.html?news_Head1
이렇게나 비싸다니...
면도기를 하나 살까 해서 보니 20만 이하가 없던데...
현지가 6만원이라니.
이 가격의 현지품이 어떤건지 모르겠군요.
6만은 백화점에서는 35만...
대체 얼마를 남기는 거냐.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2/2012081201440.html?news_Head1
이렇게나 비싸다니...
면도기를 하나 살까 해서 보니 20만 이하가 없던데...
현지가 6만원이라니.
이 가격의 현지품이 어떤건지 모르겠군요.
6만은 백화점에서는 35만...
대체 얼마를 남기는 거냐.
헉...
우리나라 유통은 정말 문제있네요.
제가 국민학교 6학년 때에도 안팔리던 10만원 짜리 옷을 백화점에 천 만원 짜리로 올려 진열헀더니 몇 주만에 팔리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건 특수한 경우고 그래도 양심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서 생산자인 농가에서는 한우 가격이 낮아 사료값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소비자인 서민들은 한우 고기를 가격이 너무 비싸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가요.
유통이 생산을 지배하는 지경이라..
음악계의 정액제 논란도 그런데 이 나라 바로 잡으려면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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