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외출할려고 씻고 깔끔하게 옷입고 왁스바르고 나가서
편의점에서 커피한잔 따악! 먹으면서 버스를 기다렸더만..
버스가 안와요.......
땡볕밑에서 기다린지 20분이 넘어서... 등줄기엔 땀이나서..
티는 젖어가고 ㅠㅠ
그냥 귀찮아서 집에들어왔네요
뭐... 다음주에 만나도 되는 외출이니 ㅇ_ㅇ
역시 선풍기틀고 반바지 입고 집에 있으니 시원~
그나저나 왜.. 벌써 일요일인걸까요..
왜 내일이 월요일이고..
왜 이렇게 더운것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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