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와 이거 꿀이네요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
12.07.26 00:00
조회
531

알바천국같은데서 알바구하다가 잘 안구해지길래

늘 인원이 부족한 택배알바를 뛰었습니다.

힘들지만 하루 고생하고 6~7만원을 받기에 가끔씩 돈필요하면

택배알바뛰어서 썼었는데

친구가 지 놀러간다고 저한테 알바 대타뛰어줄수있냐해서 ㅇㅋ하고

이틀째 하는중입니다.

백화점 수선실에서 옷가지고 왔다갔다만 하는데 일당4만원이지만

후유증없고 가서 특정시간 외에는 그냥 멍때리고 놀고 밥도 재깍재깍주고

꿀이네요 ㅎ

딱 한달동안만 이 알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다음주에 친구가 오면 전 다시 잉여가 될것이고.. 엉엉엉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26 00:03
    No. 1

    친구가 나를 산으로 부르기에 산으로 갔는데,
    그 옆에는 삽이 있고 밧줄이 있다 하더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7.26 00:04
    No. 2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6 00:04
    No. 3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26 00:05
    No.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6 00:06
    No. 5

    한 때의 꿈같은 알바네요. 어느새 깨어나서 시궁창같은 현실로 떨어지겠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6 00:06
    No. 6

    오오오오- ㅇㅅㅇb ←이거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7.26 00:17
    No. 7

    저도 전에 아르바이트로 백화점에 옷 납품하는 곳에서 알바했었는데요.
    정규직원은 10명뿐인데, 바쁘면 아르바이트를 3명정도 쓰더군요. 해외 명품을 가져다가 납품하는 곳이었는데, 진짜 꿀이었음.
    거기 손실률이 기본 8퍼 되는데, 창고 보관중 일어나는 손실이 거의 대부분이라 10퍼만 안넘으면 사장도 눈감는 분위기라 저랑 잘 보인 알바생 두명이서 정직원과 사장 허락하에 당시 좀 되는 가격의 옷을 대여섯벌을 받아서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선물했던 기억이 있네요. 백화점 가격으로 보면 거의 이백만원대였는데...현실로는 얼마 안했던 그 기억.
    그래서 전 명품들이 그닥 안끌려요 그런데서 일해봐서.... 그냥 허영으로 보임. 창고 정리 일 자체는 힘들지는 않은데, 먼지가 많아서 그게 좀 힘들었죠. 다만 5만원에 시간 철저히 지켜주고 먹을것도 풍족했는데, 아르바이트 하는 도중에 사장이 날랐음... 이게 함정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07.26 01:47
    No. 8

    제 친구같은 경우엔 술집에서 알바를 하는데... 민증 조작하고.
    지금 월급이 180이고 내년엔 250으로 늘어난다고 하드라고요...
    술집 일이니 힘들긴 하겠지만... 뭔... 학생이 저런돈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412 아아.. 역시 안생기는게 쓰기 편하네요 +5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6 558
193411 문득 떠오르는 내용은 생각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Lv.99 검은연꽃 12.07.26 797
193410 건강 관련 질문.. +3 Lv.11 집파리 12.07.26 610
193409 여러분! 우리 선작공개나 합시다! +18 Lv.56 sard 12.07.26 719
193408 운동을 하니 바뀌는 건 있는데 바뀌는 건 없네요. +9 Personacon 엔띠 12.07.26 671
193407 역시 보는 눈이 높아지는군요. +4 Lv.56 sard 12.07.26 511
193406 확실히 리뉴얼의 필요성이 보이네요 +7 Personacon 마존이 12.07.26 553
193405 으윽... 글 쓰는게 어렵네요 +9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6 355
193404 남자와 여자는 참 다르다는걸.. +10 Lv.36 만월이 12.07.26 717
193403 그 자유연재 할려면 허락 맡아야 하나요?? +8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6 468
» 와 이거 꿀이네요 +8 Personacon 유령[幽靈] 12.07.26 532
193401 lllOTL .... 방구석에 처박혀서 뭐하는.. 에혀- +13 데스노트 12.07.25 547
193400 올림픽 계절이 왔습니다. +2 Lv.1 [탈퇴계정] 12.07.25 510
193399 갑자기 단맛에대한 어렸을때 기억이나네요 +8 Personacon 마존이 12.07.25 470
193398 한달 생활비.... +12 Lv.7 흘흘 12.07.25 682
193397 둘 중에 뭐가 맞을까요? +12 데스노트 12.07.25 934
193396 장염에 걸린듯한데말이죠 ㅜㅜ +9 Personacon 마존이 12.07.25 689
193395 왜 대체.... +3 Lv.59 건천(乾天) 12.07.25 623
193394 전 요즘 나오는 소설들을 보면 말이죠. +2 Personacon 데이토스 12.07.25 589
193393 정모 얘기가 나와서 그런지.. +19 Personacon 시링스 12.07.25 660
193392 병원을 다녀왔어요. +5 Lv.39 청청루 12.07.25 456
193391 정담도 정모같은 거 했으면 좋겠어요. +31 Lv.31 가도. 12.07.25 640
193390 혼자있을 때 뭐하세요? +22 Lv.1 [탈퇴계정] 12.07.25 758
193389 애플은 노키아와 rim의 노선을 밟고있다. +9 Lv.78 IlIIIIIl.. 12.07.25 785
193388 삶? 삼? 뭐가 맞나요? +14 Lv.42 인간입니다 12.07.25 480
193387 아무도 살지 않는 집에 밤마다 불이 켜지네요 +10 Lv.1 [탈퇴계정] 12.07.25 746
193386 글을 쓰고 싶지만 생각이 안남 +4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5 515
193385 아이폰5 화면크기 문제에 대한 생각 +9 Lv.15 은림칠성 12.07.25 628
193384 아 이 멍청이!! ㅠㅠㅠㅠ +13 Lv.16 남궁남궁 12.07.25 739
193383 수영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30 Personacon 시링스 12.07.25 80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