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지금 들어왔습니다.
규칙적인 아침 운동?을 언제 까지 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제 그림자도 이런 저의 기대되는 모습을 흥미 진진하게
지켜보고 있음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좀 충격이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술에 젖어있지 않고 다들 새벽운동에
열심이더군요
아아....저런 모습 심히 안좋은데 ;ㅅ;....
아침 댓바람부터 저게 왠일이람...미풍양속이 흐려지고
있음이야.
하지만 강촌식당? 강촌마차던가?
한 술집은 밤새도록 술을 마셨는지 4시가 지나도록 불이
거지지 않고 술취한 목소리가 들려나와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좋은 기상이다!!@ㅁ@!!그래! 폭포수를 거슬러 올라가는
빠가사리처럼!!(연어가 아니고 빠가사리가 올라가던가?)
힘내는거야!!!
아침을 여는 사람들일세!!!>ㅁ<!!!(절로 흐믓하구나!
풍악을 울려라!!)
아 그래도 새벽이 낫네요 더위가 그나마 제일 가신게
새벽이니까요
또 해가 뜨면 지글지글 불판 지옥이 시작되겠죠..
아참 요즘 무협소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이 동자공을 익혔습니다만
아무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동자공 아니더라도 요새 무협소설
주인공들은 거진 다 고자니까염~(고자든 아니든 행보는
거의 차이 없음....정신영역이 불가쪽임...)
아 오늘날씨를 예상해 보건데 문득 영화 제목이 생각이
나네요
-뜨거운것이 좋아.
였던가요?
참으로 망할 영화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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