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쓰고싶은 글을 썼다면 긍지(?)를 가져야 하는거..

가져야하는거..겠죠? 자신이 쓰고싶은 글을 썼다면 비록 읽어주는사람이 없어도 말이지요. 글은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쓰는것이니까요 흠.. 그렇겠죠?

아.. 자신이 좀 엉성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빼고요;;;

헤에~ 아 맞다 만약 독자가 자신의 글의 구상 설정같은걸 바꾸기를 원한다면

바꿔야할까요? 갑자기 의문이..

＋읭~ 맞다!ㅠ.ㅠ 저 딴책도많이읽는다고요! ㅠ.ㅠ

저희집에있는 경제학하고 읽고있는 중딩책 빼고는 다 점령하고

일년에 두번씩 상받는데에..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카네기 행복론인가..뭔가..;;;

[[탈퇴계정]]

능동적으로 수용해야하지 않겠어요?

[현무연]

바꾸시면 안 됩니다. 바꾸는 순간 타인의 글이 되지요. 하지만 어느 정도 피드백은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학도 읽다보면 재밌습니다^^

[[탈퇴계정]]

작가에게 남는 거라곤 소신과 자존심 밖에 없습니다...
유행따라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린다면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물론 적당한 선에서의 타협도 필요하지만...

[二月]

카네기 행복론은 고민을 분석하고 극복하는 행복방법론입니다.
그래도 마탑탑출로는 행복해질 순 없지요... 안!생!겨!요!

[최고사령관]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저처럼 선작과 댓글은 떨어질때즈음 확인해주는 마인드면 됩니다.(........)

[1903]

일일이 취향에 맞출필요는 없다고봐요

[데스노트]

그렇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