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여기 글을 씁니다.

근 3년간? 계속 문피아에서 눈팅만하다가 최근에서야 감상도 조금씩(아주 조금) 쓰고 댓글도 올리며 아이디를 활용하고 있는중에 이곳을 발견했습니다(이제서야;;).  원래는 잘 들어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요즘엔 인삼님 글 기다리느라 자주 들어오다보니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인터넷 커뮤니티 치고는 매우 깨끗한 곳인거 같습니다. 뭐 자주 글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익숙찮은 이름보여도 아는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_  _ - . -

[묘로링]

하늘 건자를 몰라, 교양을 탓했던 누군가가 생각나는 건천님이시네요. ㅋㅋㅋㅋ

[여유롭다]

묘로링님 한자 잘아시는군요 덕분에 알았습니다. ㅋㅋㅋ
방가워요~~~
이시대의 로맨티스Ang~ 천존은 스윗해~입니당

[데스노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데노하고 불러주세요오..

[건천(乾天)]

아 건천이라고 읽으시면... '건'자가 하늘이란 뜻도 되지만 마른이라는 뜻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마른하늘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잘부탁드려요

[묘로링]

근데 누구였지. 은후양아니었나? ㅋㅋㅋ

[여유롭다]

아..혹시 "마른하늘 ~~ 은하수~~ 하얀 쪽배에~~"
그노래에 나오는 마른하늘인가요?

[묘로링]

어디서 약을 팔아! ㅋㅋㅋ 그게 뭐에요 천존님 ㅋㅋㅋ

[건천(乾天)]

음... 대충 그런 뜻이죠. 마른 하늘에 날벼락할때 그런

[여유롭다]

얼라? 묘로링님 왠지 입에 착착 감기는데
묘로링님은 못들어보셨나보네요~~ㅋㅋㅋ

[양원]

어라 천존님이 적어주신 가사가 맞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

[여유롭다]

그쵸 박D님 ㅋㅋㅋㅋ
제 기억이 정확하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입에 착착 감기잖아요 ㅋㅋㅋㅋ

[양원]

큰일이다 저걸로 기억되어 입에서 안떨어질것같아욬ㅋㅋㅋㅋ
건천님 환영합니다 저도 굉장히 뉴비랍니다

[二月]

건천님의 마탑입성을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건천님을 건널 수 없는 강에서 건져드릴 수 없는 건 저나 정다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부디 건강하시옵고 건투를 빕니다.

[백수77]

건천님의 마탑입성을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건천님을 건널 수 없는 강에서 건져드릴 수 없는 건 저나 정다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부디 건강하시옵고 건투를 빕니다.(1)

[남궁남궁]

혹시나 해서 여쭙는데 당연히 애인은 없으시죠?
없어야 해요 여긴 메이딘 문피아산 마탑이니까요ㅋㅋ

[[탈퇴계정]]

저희는 과거는 추궁하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안생길겁니다(!)

[짱아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궁님 출근 고고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