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령 첫화인가 보다가 10분후 다른채널 돌렸습니다.
조연연기력이...진짜..
도저히 눈뜨고 못봐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오늘 술한잔하다가 그냥 켜져있던 채널 시청.
마침 그 싫어하던 유령하네요.
그런데. 오늘은 과도한 경쟁체제에 돌입한 고교입시 교육의 단면을 보여주는 화....
사실 교복이 이뻐서 시청중;;;
뭔가 보면서 씁쓸하기도하고, 몰입이 지대로되네요.
전 후반부만 조금 본거지만, 연기력은 딱히 거슬리거나 한건 없었던거 같네요.
주된 스토리는 장학금을 받기위해, 학교서버 해킹해서 장학금 후보목록 해킹해서,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애들 살해...
뭔가 쩔더군요...
그보단.
"범인은 이안에 있어요!"
라는 대사가.....
김전일 대사가 쓰여진뒤로 몰입감 상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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