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미스테리를 봤습니다.
내용은 과거에 악행을 저질렀던 사람들이 차례차례 불에 타서 죽는 이야기였군요.
어느 틈엔가 가슴속에 들어있는 쪽지의 문구를 읽는 순간...
불에 타서 죽어버리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는 로맨스 그레이의 한 노년 신사가 세번째 살해된 남자의 현장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죽는 모습의 CCTV를 봅니다.
그리고 쪽지에 적힌 문구가 담긴 책자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 책자의 문구를 옭겨 적은 다음, 그것을 곁에 있던 사람, 제게 읽도록 시킵니다.
그리고 그 문구를 읽는 순간, 갑자기 책상 곁에서 열이 일어나고, 전기 코드가 연기를 내며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곁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서 황급히 물을 붓고, 전기 코드를 확인합니다만, 전기 코드는 뽑혀있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서 문구를 읽는 것만으로 뜨거워 진 것이지...
궁금해 하면서, 그 의문이 풀리기를 기대하던 중에...
잠에서 깼습니다.
시박...--;
대체 해답이 뭐냐고!!
Comment ' 6